블랙핑크 투어수입 1000억으로 걸그룹 역대 1위

 

블랙핑크 단체 셀카

 

블랙핑크 투어수입 역대 1위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가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 높은 수입을 기록해 역대 최고 수입을 올린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10~12월 북미와 유럽에서 26차례 공연을 펼친 블랙핑크는 약 1046억 원의 수입과 36만 6248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이전에는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기록한 7820만 달러를 넘어섰다.

 

 

향후 전망

 

블랙핑크는 19회의 공연이 남아 있으며, 미국 앙코르 공연을 포함하면 수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아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인 공연에서는 150만 명의 관객과 30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블랙핑크 단체 셀카

 

관객수 및 유튜브 조회수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선정되어 2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들의 공연을 생중계로 시청한 관객 수는 약 2억 5000만 명으로 추산되며, 블랙핑크의 유튜브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도 301억 뷰를 돌파해 유튜브 최다 조회수 음악 채널로서 기네스에 등재됐다. 이는 이전에 저스틴 비버가 기록한 조회수를 제치는 것으로,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블랙핑크 단체 셀카

 

블랙핑크 프로필

 

블랙핑크는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이들의 멤버는 제니, 리사, 로제, 지수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곡 '붐바야'를 비롯해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등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는 페스티벌이나 공연 등의 무대에서 세련된 퍼포먼스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다. 또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아, 샤넬, 디올, 유니클로 등 유명 브랜드들의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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